[2016.06.29-07.05] 오사카 2

Samsung NX20

16mm F2.4, 30mm F2.0, 18-55mm F3.5-5.6



3일차 - 오사카성

일행 상태가 좋지않아 따로 성만 보고왔습니다.



성의 해자


입구


오사카성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더라구요. 놀랐습니다.


소풍온 유치원생들


유람선(?)


매를 키우시는 분이 있더군요. 놀랐습니다.



-


4일차 - 성, 하루카스 300

...또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숙소앞 타코야끼집에서 사봤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그럭저럭.

아베노 하루카스 (아베노역에 없습니다)

16층으로 직행하시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1500엔.


매표소에서 표를 삽니다.

사실 여기도 전망이 좋습니다. 너무 높은것보다 이쯤되는 높이도 좋은듯.

비싸면 여기까지만 오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엔 오사카성과 햅파이브가 숨어있습니다.


가보진 않은 츠텐카쿠


일행이랑 만나기로 한 시간때문에 한 3~40분밖에 못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

더 잘찍고싶었는데 실패..


60층


59층에는 카페를 겸했지만 패스..ㅠ


-


5일차

먹는날입니다


아침은 숙소 앞 카페에서


샐러드 포함 550엔. 좋았습니다.


부타동(돼지고기덮밥). 820엔이던가...

불맛나고 매우 좋았습니다.


초밥. 저는 안먹어서 얼만지 기억이..


오지상 치즈케이크

케이크가 푸딩마냥 흔들거리는게 신기했습니다. 맛은 당연히 굿굿.


홉슈크림.

생각보다 크고 맛있었습니다.


규카츠. 1200엔정도?

가격 생각하면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래 기다렸다고 늦게 먹으려다가는 불이 꺼져버릴 수 있으니

따듯하게 맛있게 드시는걸 추천.


-


6일차 - 스이타, 나라



스이타 아사히 맥주공장입니다.


내부 모습


견학 후 생맥주.

시음 가능한건 흑맥주 등등 종류 다양하고, 일반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라 행 킨테츠선

산을 넘어가는 듯 하다가 뚫고가더군요


산 올라갈때 전망이 진짜 좋은데,

갈때올때 타이밍 잡은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ㅠ

나라역을 나온 모습


Welcome to Nara


사슴공원 가던 길의 절


사슴들 굉장히 순합니다.



더워서 그런지 여기저기 철푸덕


사실 냄새 장난아닙니다. 신발에 똥 조심하세요..




바닥에 있던 나비


돌아오는 길


-


7일차


돌아갈 시간입니다.


튀김어묵우동.

공항은 비싸니까 (면세점 구역은 더비쌈) 그냥 밖에서 드세요.


폰에 담은 마지막 모습



끝.

다음 여행은 혼자 다녀보면서 사진 많이 찍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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