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5-18] Barcelona

Samsung NX20, 18-55mm F3.5-5.6 , 30mm F2.0

온화했던 바르셀로나였습니다.



5일차

호텔 창밖으로 각종 선박이 보입니다.


동상이 아닙니다.


람블라스 거리에는 초상화나 캐리커쳐를 해주는 화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1~2만원 사이로, 일종의 학위나 허가증 혹은 자격증 같은 것을 걸어두고 있습니다.



보케리아 시장은 각종 과일과 과자, 젤리, 하몽과 맥주 등을 파는 활기찬 시장입니다.

관광객도 정말 많습니다.


카탈루냐 광장에서의 열정적인 사진가




비눗방울로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완공까지 10년 남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오늘은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외관만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6일차

몬주익 공원에 위치한 카탈루냐 미술관


위에서의 전경입니다.


멀리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보이네요.


올림픽 공원 근처. 날씨가 좋지 않아졌습니다.

저 전파탑은 가우디가 디자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황영조 선수 기념비 앞의 글귀



7일차

안녕?


카사 바트요의 겉모습.

뭔가 동화속 집의 느낌입니다.



지붕에 사는 이구아나의 모습

뒤에 또 나옵니다.


지붕의 이구아나의 등



여기는 카사 밀라입니다.

굴뚝이 사람모양같이 굉장히 독특하죠.


아직도 공사중인 성당


안에 들어가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경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차분합니다.



구엘 공원의 대저택


과자집 같은 모습입니다.


아까 그 도마뱀이네요.



8일차

고딕 지구의 적막한 모습.



바르셀로나 대성당 내부의 정원.

사진에는 없지만 금빛의 굉장히 화려한 조각들이 많습니다.


대성당의 내부 모습.



대성당의 겉모습입니다.


Barcelono...

기상이 좋지 않은데 카이트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안녕 바르셀로나


파리로 돌아온 후 밤을 보내고 귀국합니다.



Epilogue.

비가 내리다 이륙 직전에 맑아진 모습.



비행기 그림자에 맺힌 무지개가 이쁘네요.


비행기 안에서 별을 찍는건 어렵네요. 

여행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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