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1-14] Paris

Samsung NX20, 18-55mm F3.5-5.6, 30mm F2.0

매섭고 흐린 파리였습니다.



1일차

공항셔틀로 이동중



앵발리드 입니다.



나폴레옹의 관(혹은 모형) 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잘...



에펠탑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문자 그대로 철골 구조물이라는 생각이 확 듭니다.



2일차

딱 맑았던 반나절이었습니다.


Grand Palais 옆 Petit Palais (쁘띠팔레)

이른 시간이라 열리지 않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건물 부분.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박물관은 너무 커서 중요작품만 보던지, 아니면 며칠 투자할 것 아니면 음...글쎄요.


노트르담 성당. 조각이 정교합니다.


내부에서는 미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성당 위의 풍경


퐁네프 다리의 그림.


자물쇠 무게가 문제가 되기도 했죠.


박물관의 야경


중요 관광지역이라 그런지 흑형들도 있고 무장한 경찰들도 있습니다.



3일차

베르사유 궁전으로 가는 기차 밖 풍경


루이 14세의 동상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옆에 통로가 있습니다.


건물은 굉장히 화려합니다.


좀 맑아지네요.



내부는 더욱 화려하고 벽화라던지 볼 것도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많이 올리면 지루하니 한장만.


정원 투어 기차와 정원의 극히 일부 모습

투어 차나 기차는 만원쯤?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

칼바람이 너무 매서워서 정원 도는 건 포기했습니다. 거의 지평선까지 이어져 있을 정도로 큽니다.




유람선 바토무슈에 탑승


오르셰 미술관의 야경


시청이었던 것 같기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노트르담의 모습


유람선은 탈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강바람이 차니까 겨울에는 대비하시길.


오르셰 미술관의 이정표


좔영금지이므로 건물사진 한장.

건물은 이쁘고 고흐나 유명한 피리 부는 소년 등이 있습니다.



4일차

팡테옹 가는 버스에서 한장.


당시엔 공사중이었습니다.


차분한 내부 모습.

여러 인사들의 무덤이 있지만 찍지 않았습니다.

마리 퀴리의 무덤에는 꽃이 놓여 있었습니다.




몽파르나스 타워에서의 야경

에펠탑 뒤 멀리 라데팡스가 보입니다.

앞은 안전유리로 가로막혀 있고 그 외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거세므로 야경을 찍으려면 무거운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저는 가벼워서 흔들렸네요.


다음은 바르셀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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